필라테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그 중심에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필라테스 디어유가 있습니다. 발산역 1,9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60평 규모의 남/여 샤워시설 완비 개인운동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디어유는 우정아 원장과 김은희 원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김은희 원장은 필라테스 디어유에 대해 “모눈 롤스크린을 통한 눈바디 측정, 인바디 기계를 이용한 체형분석 후 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한다”면서 “뭉쳐있고 긴장되어있는 부분의 근막이완 후 운동을 진행 하여 정확한 근육의 사용을 돕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필라테스 디어유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1:1, 2:1, 6:1 개인, 듀엣,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룹수업은 예약제 수업으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정해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1. 2:1 수업은 강사님과 시간 조율 하여 원하는 시간에 맞춰 수업 진행 중”이라면서 “5회차 마다 모눈롤스크린을 통한 체형변화 비교분석을 하며 6-8주 기간을 두고 인바디를 측정하여 회원이 직접 신체변화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정아 원장은 “필라테스 디어유는 ‘틀어져있는 체형으로 인한 불편함 해소, 확실한 통증 케어!’를 철학으로 한다”면서 “디어유에서 필라테스 운동을 배우고 난 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우 원장은 디어유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에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개설 계획이 있다”면서 “소도구, 기구, 체형분석, 케이스별, 질환별 프로그램 구성방법 등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총교육은 120시간으로 이론 24시간 기구 96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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