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은 12일 오후 3시 미대사관앞에서 2019년 첫 미국규탄대회(10차 반미월례집회)를 열고 미국에게 내정간섭 중단 등을 요구했다.
‘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은 이와 함께 "미국은 대북제재 해제하고, 6.12조미공동성명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 “2019년 올해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남과 북, 해외 우리민족끼리 더욱 단결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당면해서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거부하며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미국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