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새해에도 ‘열린 전시’로 구민과 문화소통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시공간, ‘덕양구청 갤러리꿈’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01/23 [19:46]

고양시 덕양구, 새해에도 ‘열린 전시’로 구민과 문화소통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시공간, ‘덕양구청 갤러리꿈’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01/23 [19:46]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시 덕양구는 2019년에도 덕양구청 2층에 위치한 '덕양구청 갤러리꿈'이 무료 전시공간으로서 시민과의 문화교류 및 전시문화 진흥에 앞장설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개관한 ‘덕양구청 갤러리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기획전시, 그림, 글, 사진 등 다양한 형식의 문화작품을 무료 전시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1월 현재, 1,2전시관에는 어울림 지역아동센터 미술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성장’을 주제로 캔버스에 그린 회화작품부터 우드락, 청바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다음달 8일부터는 ‘3인의 행복나눔전’이 예정돼 있다.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 3인(최영인, 한명옥, 허존)의 그룹 전시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린 회화 작품 3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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