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수 도의원, 고양시가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01/23 [19:50]

김달수 도의원, 고양시가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01/23 [19:50]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위원장 : 김달수)들은 23일 고양 일산동구에서 열린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했다.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 광교, 시흥, 의정부에 이어 경기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초의 문화창조허브이자 방송영상 분야 특화 창업지원시설로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장비지원, 인력양성, 교육훈련, 제작․유통을 지원하며 앞으로 고양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SBS탄현제작센터, MBC일산드림센터가 있는 고양시가 앞으로 조성될 방송영상밸리를 통해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양시가 대한민국의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고양10), 안광률 위원(시흥1), 임성환 위원(부천4), 채신덕 위원(김포2)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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