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청소년의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을 위해 독서지도와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윤슬청소년지역아동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나로 말하자면, ▲나도 경제박사, ▲책이랑 놀자 등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앞으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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