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부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던 개그맨 김경민씨가 스튜디오 토크를 넘어, 실제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을 sbs etv의 가을 개편 새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보여 줄 수 없었던 실제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 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증명해 보는 새 오락프로그램으로, 지상파 tv와 케이블 tv의 연계라는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부싸움 후 항상 가출을 일삼는다는 개그맨 김경민! 촬영 전날도 어김없이 사소한 말다툼 끝에 결국 외박 행을 시도했었다고.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집에 도착하자 어쩔 수 없이(?) 김경민도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집 앞에서 문을 열어달라는 김경민에게 아내 이인휘는 매몰차게 거부, 결국 김경민의 집 앞에서의 구걸(?)과 처절한 사랑 고백 등으로 촬영은 2시간만에 속개 되었다는 후문.

남편 김경민의 잦은 외박에 대해 아내 이인휘는 ‘외박도 습관이다’라며 남편 김경민에게 다시한번 외박을 하면 부부 합동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를 했단다.

이들 부부의 좌충우돌 버릇 고치기 작전은 11월 10일 화요일 밤 12시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은 sbs etv (www.sbsetv.com)에서 볼수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