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11/08 [10:41]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11/08 [10:41]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지난 5일 전곡 도시계획도로 중2-2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일까지(총 2일간)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를 점검하는 현장확인을 실시하였다.

 

의원들은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경과에 대해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연천 공영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받고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내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였다.

 

임재석 의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서 방역업무를 병행하며 본연의 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 주요사항들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0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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