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1일 창업기업 제품의 빠른 시장 출시와 제조기술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의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청년큐브 초지캠프에 252㎡ 규모의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모집기업은 스튜디오 내 4인실 창업보육실에 입주할 1개 기업과 2인실에 입주할 2개 기업 등 총 3개 기업이다. 이달 28일까지 이메일(blue528@kitech.re.kr)로 입주신청을 받는다.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제품화 개발실, 공용회의실, 오픈 사무실, 교육실 등이 제공되며, 디지털 제조 장비를 활용해 제품 개발과 시생산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빠른 제품 출시를 위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문 기술 지원, 동작시제품제작, 소비자 검증, 사업화 블랜딩 등의 지원도 함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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