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s/s 시즌 지나 킴은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창조해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전개됐다. 이미 해외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름 높은 지나 킴은 2004년 미스 호주, 2005년 글로벌 인터내셔널, 린제이 로한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에게 작품이 착용된 바 있으며, 호주 패션위크의 데뷔 컬렉션은 세계 패션 전문 미디어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지나킴은 부드럽고 섹시한 이미지의 표현에 중점을 두고, 착용자의 바디라인이 좀더 아름답게 부각될 수 있도록 셔링을 넣은 블랙 미니 드레스, 실버 세퀸 스커트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송이 기자 press4@tinnews.co.kr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