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넘치는 페미닌룩의 지나킴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 S/S 컬렉션

TINNEWS | 기사입력 2009/11/27 [05:00]

엣지 넘치는 페미닌룩의 지나킴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 S/S 컬렉션

TINNEWS | 입력 : 2009/11/27 [05:00]
▲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살려 페미닌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인 지나 킴의 컬렉션.  © tinnews
20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 s/s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지나 킴의 패션쇼가 선보였다.

 
2010 s/s 시즌 지나 킴은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창조해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전개됐다.

이미 해외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름 높은 지나 킴은 2004년 미스 호주, 2005년 글로벌 인터내셔널, 린제이 로한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에게 작품이 착용된 바 있으며, 호주 패션위크의 데뷔 컬렉션은 세계 패션 전문 미디어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지나킴은 부드럽고 섹시한 이미지의 표현에 중점을 두고, 착용자의 바디라인이 좀더 아름답게 부각될 수 있도록 셔링을 넣은 블랙 미니 드레스, 실버 세퀸 스커트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송이 기자 press4@tinnews.co.kr



원본 기사 보기:한국섬유산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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