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음달 12일부터 11월11일까지 ‘할로윈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27일 밝힌바에 따르면 먼저 행사기간동안 할로윈 소품 및 의상 제공과 함께 ‘할로윈 포토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8~31일에는 유아 및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시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학년별로 할로윈 관련 영어 동화책을 읽은 후 비대면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Happy Halloween!’ 스토리텔링수업과 호박, 유령, 박쥐, 마녀 등 할로윈 주인공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할로윈데이 당일인 다음달 31일은 안산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연극 ‘나눔 베이커리’ 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친숙해 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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