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개] 타워아트갤러리 백낙효화백 전시회 개최

문화부선임기자 송경민 | 기사입력 2021/11/26 [22:59]

[전시회 소개] 타워아트갤러리 백낙효화백 전시회 개최

문화부선임기자 송경민 | 입력 : 2021/11/26 [22:59]

▲백낙효 화가(왼쪽)와 박우만 교수(오른쪽)     ©문화부선임기자 송경민

 

[신문고뉴스] 송경민 기자 = 백낙효 화가는 이달 22일에서 2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에서, 문화재단의 지원금으로 제 11회 개인전을 갖게 되어 대단히 의미가 깊다.

 

이번 작품들은 모두 코로나19 관계로 자유롭게 나다니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작업에 열중해온 최근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했던 백낙효 화가의 작품은 형태 외각선이 2mm 정도 돌출되어 있는 입체적인 회화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법은 대학을 졸업한 뒤 1회 개인전을 가진 후 군 입대를 거쳐 복학한 후 지도교수에게서 받은 모멸감에서부터 창조된 것이라 한다.

 

백낙효 화가 작품의 소재는 수성페인트 형태의 점도가 아주 진한 흰물감 젯소로, 주제는 잉어가 주를 이루고 그 외 나비, 박쥐, , 풀들이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적이며 민속적인 것에서 주제를 찾았다고 한다.

 

잉어는 옛 우리 조상들이 천년이 되면 어룡이 된다고 믿음으로써 조상들의 가정에 하나씩은 걸려 있었던 민화의 소재였다. 성공을 소망했던 민초들의 소망이 담기기도 했다.

 

중국 양자강 꼭대기에 가면 아주 큰 폭포가 있고 그 위에서 폭포수가 떨어진다. 폭포수 꼭대기까지 간 잉어들이 더 이상 못가고 다시 돌아오기 마련인데 아주 강한 잉어들은 그 폭포수를 넘는다고 한다. 그것을 기리어 폭포수 꼭대기에는 등용각(등용문)’이라는 각을 지웠을 정도라고 한다.

 

나비, 박쥐는 음양을 상징한다. 인간의 최고 경지인 깨달음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또한 우리 민족에게 귀복과 성공의 의미였다.

 

백낙효 화백은 자신의 삶의 모토를 끈질긴 실천, 100%를 향한 실천, 확고한 목표, 치밀한 계획 등을 들며 이제 막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문고뉴스의 문화·예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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