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7000명대...재택치료 중심으로 개선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1:00]

코로나 확진자 7000명대...재택치료 중심으로 개선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1/12/08 [11:00]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김부겸 총리  © 경기도

[신문고뉴스] 김아름내 기자 = 8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70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도 800명으로 확인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75명 증가한 48만9484명을 보였다.

 

7000명대 확진자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최다 수치다. 

 

지역발생 7142명, 해외유입 33명으로 수도권에 확진자가 급증했다.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등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253명, 충남 203명, 대전 184명, 경남 155명, 강원 141명, 경북 129명, 대구 127명, 전북 103명, 충북 61명, 광주 57명, 전남 53명, 제주 51명, 울산 25명, 세종 16명이다.

 

지난 11월 25일 남아공에서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증가 추세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2명 늘면서 누적 38명 보고됐다. 해외유입 9명, 국내감염 29명이다.

 

수도권에서 확진자 수가 2번째로 많은 경기도는 차질없는 백신 접종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김 총리는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군구 단체장 책임 아래 행정지원 인력을 확대 투입하는 방안을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확진자 수라든지 병상 가동률, 여러 핵심지표가 보여주듯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지역 방역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질없는 백신접종 실시와 함께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재택치료 체계를 구축해서 감염병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재택치료가 위기극복의 핵심축으로 떠오르는 만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노하우를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또 “행정명령, 감염병 전담병원 추가 지정을 통해 병상 확보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과 함께 특별 방역 점검, 지역담당관 운영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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