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티스미스,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으로부터 나눔인 상 수상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1/12/08 [11:10]

수티스미스,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으로부터 나눔인 상 수상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1/12/08 [11:10]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대한민국 자전거 1등 의류 브랜드인 수티스미스(대표 한덕현)가 12월 6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의 경기력 향상 및 체육발전을 위한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하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을 수상했다.

 

수티스미스는 그을음이 묻은 대장장이라는 뜻으로 숯검댕이가 묻은 대장장이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한우물을 파는 장인을 닮고 싶다는 뜻의 브랜드명이다. 수티스미스는 한국인(동양인)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스포츠 의류 용품 Super Basic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자인을 위한 사소한 디테일도 선보이고 있다.

 

수티스미스는 의정부시 소재 업체로 2006년 J2 CORP를 창업이후 2012년 수티스미스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여러 사이클 실업팀 및 국가대표 사이클팀을 협찬했으며, 의정부시청 사이클팀 후원 협약을 통해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우수한 품질의 유니폼, 훈련복 등을 후원해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덕현 수티스미스 대표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의정부의 체육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티스미스는 의정부시 사이클팀의 경기력 향상 및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도 지속적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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