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맨발 걷기는 건강 회복, 그리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경기도 연천군이 이 같은 열풍에 한 팔 걷고 나섰다.
오는 5월 13일 개장 예정인 STARRY village(구-별을보는 돔하우스)안에 황토마당이 조성하는 것.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 495번길 16-35에 위치한 STARRY village가 맨발 걷기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실제 STARRY village는 맨발 걷기와 관련해 독특한 컨셉을 선보인다.
황토마당에서는 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세계신기록 기록물과 함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
맨발의사나이 조승환 씨는 “일주일에 한 번 건강 강의를 통해 힐링의 본산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STARRY village는 현재 2만5천평에 달하는 부지를 순차적으로 개발 중이다.
STARRY village 양주열 대표는 “펜션동 62개동과 어린이 물놀이장.풋살장.족구장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13 개장을 앞두고 ‘STARRY village스탈리 빌리지배 연예인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조영구.진시몬.홍서범.이봉주.김민교.박강성등 많은 연예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탈리 빌리지에 13일 하루를 숙박하며 이곳의 정취를 느낄 예정이다.
5.13 개업식에 함께하는 이들은 골프대회를 마치고 저녁 7시부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공연은 <뚱열이형TV>가 라이브로 생방송 한다.
한편 얼음 위에서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맨발의사나이 조승환 씨는 국제 환경운동가로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도전을 통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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