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최된 MOU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주)콩세유 정미애 대표와 ㈜메타월드 대표인 전원창 감독은 4일 3D 애니메이션 영화인 ‘마운틴 고우트’ 일명 ‘마고’(가제)의 공동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MOU 체결을 계기로 오는 10월부터 ‘마고’ 공동제작을 본격화한다. 

(주)콩세유 정미애 대표는 멸종위기 동물인 산양을 모티브로 산양 ‘미미스토리’(원작)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산양미미 OST도 발매했으며, 어린이 뮤지컬도 제작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상품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메타월드 대표인 전원창 감독은 드라마 MBC 주말 드라마 ‘돈꽃’, 영화 ‘나비효과’ 등을 기획·제작하였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꼴깨비’를 포함하여 여러 작품제작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이다.

3D 애니매이션 영화 ‘마고’는 독특한 개성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산양 ‘마고’가 주인공으로 여행하면서 전개되는 좌충우돌 환타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영화 마고는 환경을 생각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초점을 두고 제작한다”고 밝혔다.

#마고 #콩세유 #산양 #메타월드 #전원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