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이명박 vs 韓-주성영의 한심한 발언.

이강문 영남본부장 | 기사입력 2008/06/23 [00:05]

靑-이명박 vs 韓-주성영의 한심한 발언.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08/06/23 [00:05]
이명박 대통령의 oecd국가 장관회의에서 한 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신뢰성 확보 안된 인터넷이 독이라?
 
일부분은 긍정적으로 공감하지만, 다만 중요한 사실에 대해 사실 근거 확인등 이미 스스로의 자정능력은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은 갖추어졌다.

우리 대한민국이 인터넷 보급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pc통신 시절부터 이미 15년이 넘는 오랜 숙련 기간동안 국민들 스스로가 많은 것을 터득했다는 사실이다.
 
수많은 인터넷 정보속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해, 무엇이 바른 정보인가 판단하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이미 우리 국민들 정신 깊숙히 앞질러 자리하고 있다.

정말 웃긴 일은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통령 당내 경선에서 당원 투표에서는 지고 국민을 상대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지지를 받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대통령 후보를 쟁취한 대통령이다. 이 같은 그의 말은 신뢰성 확보 안된 인터넷보다 더 무서운 것을 이명박씨는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 필자가 한나라당에 몰매를 맞아도 할말을 좀 해야겠다.

쇠고기 협상에서 실용정부는 신뢰성 있는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협상했는가?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 관료들은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과연 몇번이나 했는가? 인터넷의 직, 간접도움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인터넷 신뢰성문제는 눈에 확 들어오고, 정부가 날개없이 추락한 신뢰성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건가?

우리 정부가 한미 소고기 협상 뿐만 아니라 한반도 대운하정책에 국민적 합의가 없으면 실행하지 않겠다 공언해놓고. 뒤로는 국토연구원들에게 반대논리 파쇄할 대책 강구하라 반 협박적으로 강요한건은 이명박의 실용정부가 아닌가? 이러한 정부가 과연 어디에 신뢰성이 있다는 건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ytn 구본흥 사장 낙하산 투하, kbs 정연주 사장 사퇴 압박 및 김인규 낙하상 투하 예정, 방송통신 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낙하산 투하, 방송 광고 공사 사장 낙하산 투하등 이명박 측근 선거 대책 캠프 중요 인사들이 각 언론사 사장에 공기업 사장으로 낙하산 투하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아니다로 변명한 실용정부의 신뢰성 이라는 건가?

언론에 있어 과연 신뢰성은 무엇입니까? 진실성, 중립성 기본 아닌가요?

언론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방송광고공사 사장등을 이명박 정부의 코드 인사로 낙하산 투하 해 놓으면 그것이 진실성과 중립성을 확보 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요?

참으로 진솔한 신뢰라는 것은 '믿어주세요' 천번을 말한다고 신뢰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는 그럴진 모르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진실성이 결여된 국민의 믿음이 옛말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라는 것이 국민들의 심정일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진솔한 태도와 정치관, 언론관을 가진다면 국민들은 자연히 초심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고, 이명박 정부를 신뢰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눈과 귀에는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신뢰성없는 인터넷만 눈과 귀에 들어옴은 대통령의 속좁은 소인배식 성격 탓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 의식 수준을 너무 폄하하지 않기를 바란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견강부회 하거나 자승자박식으로 부화뇌동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작년 노무현 참여정부 8월 한미간 소고기 뼈조각 하나만 나와도 수입금지 라면서 극단적으로 말하던 조선, 중앙, 동아, 한나라당이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참여정부가 kbs사장 임명할때 언론인 출신 그리고 노무현 코드인사 사장은 절대 임명 할 수 없다며 시위하고 떠들어댄 그 조선, 중앙, 동아, 한나라당은 왜 이명박 코드인사에 관해선 너무 조용한 것인가?

이런 조선, 중앙, 동아, 한나라당은 이 대통령은 정말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터넷만 신뢰성이 없다고 생각한 대통령이 당내 경선에서 불 탈법 여론 조작으로 대선 후보자를 쟁취했다는 하나님에게 고해성사용 기도인지 되 묻고 싶다?

아직도 우리 국민들이 들은 촛불이 사주에 의한 촛불이라 생각하십니까? 국민들이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인터넷만 믿고 따라서 부화뇌동한 불쌍한 우리 국민들로 보이십니까?

작금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보다도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후배로 검사출신 주성영 100분토론 후 민노당의 공개사과 요구의, 주성영 홈페이지' 검색어 1위 후 20일 오후까지도 홈페이지 다운 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에 후유증이 오래가고 있다.

민노당 강형구 수석 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김지윤 씨와 민노당, 국민에 공개사과하라"고 말했다. 강 부대변인은 "국민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 인권과 명예를 침해 황당하고 경악할 일이 발생했다"며 "마치 김지윤 학생과 민노당이 신분을 감추고 허위 거짓으로 국민을 속인 것처럼 비하했다"고 주장혔다.

주 의원은 20일 자정 방영된 mbc 100분토론 방송에 출연, '고려대녀'로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던 김지윤 씨에 대해 "고려대 학생이 아니라 제적당한 학생"이라며 "이력을 보면 선거운동을 하는 민노당 당원인데 고려대 재학생으로 나왔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손석희 진행자는 이후 "그녀가 제적됐다 현재는 복학, 학생 신분이라는 전화가 걸려 왔다"고 밝혀 그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방송 종료 후엔 시청자게시판에 김지윤 학생이 직접 찾아와 "2006년 출교 후 2007년 법원 무효판결을 받아 가처분 판결을 통해 학생 신분을 회복했다"며 "주 의원은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을 전국민 상대로 거짓말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에 주 의원은 '실언의 연속'이었다고 비난받고 있다. 그는 '디지털 마오이즘'과 '천민민주주의' 등 발언으로 mbc와 촛불집회,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많은 국민과 네티즌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독설을 퍼부은 한나라당 저격수 주성영이 우리 국민들을 노무현 대통령으로 착으로 착각 공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주 의원의 홈페이지(http://www.doitnow.or.kr/)는 12시간이 넘도록 몸살이났다. 새벽 3시경 포털 다음에선 '주성영 홈페이지'가 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더니 홈페이지가 접속불가 상태에 빠져버렸다. 네티즌들의 방문쇄도에 다운 된 것. 진통은 장시간 지속돼 20일 오후 4시까지 접속 불가 상태였다. 또다른 국회 홈페이지(http://watch.peoplepower21.org/member/congressman.php?mseq=459)는 온통 원색적 비난에 휩싸여 이명박과 주성영을 질타했다.

한편 '주성영 홈페이지'와 함께 '마오이즘'과 '천민민주주의' 등도 모두 새벽 한때 검색어 수위에 나란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부 네티즌은 "대체 디지털 마오이즘이 뭐냐"며 뜻하지 않은 공부에 들어가기는. 여파는 20일 오후 4시까지 이어져 '100분토론'과 '주성영 발언', '고려대 김지윤' 등이 검색어 차트에 남아 있다.

국민을 폄하 비하하는 저질적 한심한 한나라당 소속의 대통령의 담화문은 진정성이 없고, 디자인도, 알맹이도 없는 담화문 내용이고 주성영은 고대녀에게 망신 당하고 '명예훼손, 인격모독' 으로 고소 당할 처지의 주성영이 고려대 김지윤 학생에 대한 잘못된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겉 다르고 속 다른 속내

이명박 대통령 담화문 화술의 서두는 '자세를 낮추고 보다 국민에게 가까이'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국민의 곁에 항상 있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의 긴박한 속내가 엳보인다.
 
호감 가는 의지가 아닐 수 없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첫마디만 척들어도 감인지 홍시인지 과연 무슨 말을 할 것인가를 속내를 안다. 그리고 두 마디를 들으면 그 끝을 안다.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당과 사전 협의도 없이 단도직입으로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이 약속돼 있다고 너스레를 했었다. 발상이 좀 쌩뚱맞은 거론이었다. 인터넷의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이 대통령이 인터넷 현실을 부정하고 인터넷이 독이라... 그럼 이명박 정부는 사회악인가?

이 대통령과 주성영은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로 사과하고 주성영은 이번 사건외에 신문 방송에 시비를 건 일들이 제법 있었다..주성영 의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 용퇴하길 정중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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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다사기꾼 2008/06/28 [19:16] 수정 | 삭제
  • 대국민사과한지 몇칠됏다고 하는짓거리를 보면 대통령도 막장이고 여당대표라고 토론회나와서 천민민주주의 떠드는 5공의 잔재를 보면서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고 한나라당은 사기꾼집단인가 싶은게 잠시 잠잠하던 홍준표도 요새 많이 나대던데 정몽준씨의 버스비70원으로 또히트치시네 ㅋㅋㅋㅋㅋ..인터넷으로 정치에 국민들이 눈뜨고 참여하니 내심 불안하고 무관심해지기를 날마다 기도하는 집권여당의 편한정치는 말그대로 쇼중에 쇼다..5년뒤 국회의석 0 대통령자리도 뺏길 복수의 그날을 기다리며 두고보아라..국민을 핍박한자 댓가를 치르리
  • 이강문 2008/06/23 [15:48] 수정 | 삭제
  • 동구 주민님. 우국현님. 노인님 저의 글에 관심의 글[靑-이명박 vs 韓-주성영의 한심한 발언] 남김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여. 야 구케의원들이 니탓네탓 말고 국회에 등원 국민을위해 토론하고 싸우면 해결 될 일을 장외에서 투쟁이나하는 의원넘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나라 민주당 민노당 선진당.... 당원은 아니지만 지지한 당에서 너무 못하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구케의원넘들 모두 사퇴하고 대통령부터 외국에서 수입을하면 어떨까요?
  • 노인 2008/06/23 [11:19] 수정 | 삭제

  • 공시를 연기하고 국민이 안정된 후 공시한다는 것은 작전할 시간을 얻기 위한 술책이다.

    뉴라이트 등 관변단체, 정치깡패등을 동원한 민심에 대한 물타기 역시위,
    조중동 지원과 낙하산 인사, 감사 등을 통한 언론 장악과 여론 조작,
    권력의 시녀인 검찰, 경찰과 공무원들을 동원한 글올리기 불리한 글 삭제 사이버 여론 조작등
    국민의 세금을 사용한 각종 속임수와 조작으로
    마치 국민이 동의하는 모양을 갖추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국민은 단호히 뉴라이트, 조중동, 방송장악 의도를 단합하여 분쇄하여야 한다.
  • 우국현 2008/06/23 [10:13] 수정 | 삭제
  • 촛불집회 아고라의 못된 회원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최종 목적이 무정부 주의냐 좌익정부냐
  • 동구 주민 2008/06/23 [09:31] 수정 | 삭제
  • 주성영은 검사시절부터 문제입니다.
    저질 국회의원들은 낙마시켜야 되는데...
    뭇지마 특정정당이 문제입니다. 특히 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