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낙선한 고승덕 후보가 "이번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 아마 1년 반 이후에 다시 선거가 열릴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고 후보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후보를 고발했고 향후에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선거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 후보는 지난달 27일 미국 영주권관련 문제로 의혹을 제기한 조희연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난 3일 문용린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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