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화제 숙박+공연 한꺼번에 즐길 방법은?

최윤정 | 기사입력 2015/07/21 [07:13]

제천영화제 숙박+공연 한꺼번에 즐길 방법은?

최윤정 | 입력 : 2015/07/21 [07:13]
▲ 제천영화제 포스터     © 제천영화제


 
[신문고뉴스] 최윤정 =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723일부터 숙박과 영화 또는 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숙박 패키지 프로그램 바람불어 좋은 밤온라인 신청을 시작한다.
 
바람불어 좋은 밤은 숙박과 영화 혹은 공연으로 이루어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과 티켓을 함께 제공하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더욱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매해 단기간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온 바람불어 좋은 밤은 올해도 세명대학교 기숙사와 청풍리조트 두 가지 숙소와 함께 영화 또는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티켓을 묶은 패키지를 제공한다. 세명대학교 기숙사는 1인부터 10인까지, 청풍리조트는 2인만 신청 가능하며, 바람불어 좋은 밤 관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바람불어 좋은 밤814일부터 818일까지 총 45일간 이용 가능하며, 오는 723일 오후 2시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확장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25개국 101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되며, 이승환, 혁오, 정엽, DJ DOC, 노라조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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