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흐르는 서울' 76회 시낭송회...
"詩의 향기가 넘쳐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6/09/12 [07:12]

'詩가 흐르는 서울' 76회 시낭송회...
"詩의 향기가 넘쳐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6/09/12 [07:12]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내 예술가의 집 2층에서 지난 10일 '詩가 흐르는 서울의 시낭송회'가 열렸다.

 

 

 

 

이날 낭송회는 '詩가 흐르는 서울'의 회장인 김기진 시인의 인사와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임보 강홍기선생과 한국현대시인협회 손해일 이사장, 평론가 신호 선생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의전 사회는 박창영, 1부 사회는 이명수 시인, 2부 사회는 이종규 시인, 3부 사회는 이명수 시낭송가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시와 문화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월 열리고 있으며, 이번이 제76회째 행사였다.

 

특히 이날 시낭송회에는 아티스트 심옥영, 러시아 시인 이자 가수인 니나, 고현자 시인, 윤윤근, 김생혜, 양은심, 조선윤, 김종순, 류시호, 김영광, 이명수, 박영대, 한종덕, 서광식, 김승호 시인등이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낭송을 들려 주었다.

 

김기진 회장은 "詩가 흐르는 서울은 언제나 시민과 국민안에서 詩의 향기가 넘쳐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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