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6 스타가게' 육성 사업 선정계획 공고

이준석 | 기사입력 2016/09/24 [08:29]

대구 '2016 스타가게' 육성 사업 선정계획 공고

이준석 | 입력 : 2016/09/24 [08:29]
▲ 2015년도에 선정된 스타가게 '현풍 할매집 곰탕' 전경 / 사진 대구시청 홈페이지 제공     © 이준석

 


[신문고뉴스] 이준석 기자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2016 스타가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6스타가게 발굴 ․ 육성사업은 해당 가게를 지원함과 동시에 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인구 유입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6스타가게는 기술, 메뉴, 브랜드 개발 및 성실한 사회공헌 등을 참작하여 대내외적으로 소상공인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가게를 대상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 관광 연계 효과  ▲ 점포 특이성(창의성),  ▲ 가게 우수성,  ▲ 매출 성장 가능성 등 총 4개 항목이다. 현장조사, 선정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지원금 1천만 원과 다양한 지원사업이 수혜 된다.

 

다만, 본 모집에서는 기업형 소매점(체인점), 주류 판매업소, 무점포 사업자, 건평 330㎡를 초과하는 식당업(모범업소는 제외) 등은 제외되며 선정 후에도 스타가게 이미지 훼손, 관련 법령 위반 등의 사유가 발생할 시에는 철회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대구시 및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관련 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모집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대구시의 각 구 ․ 군 경제부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방문,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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