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을 한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선박이 13일 시애틀항 46번 부두에 입항, 싣고온 화물을 하적한 후 빈 컨테이너 425개를 선적한 후 떠날 것이라고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PSBJ)이 전했다.
PSBJ에 따르면 현재 한진의 시애틀본부가 있는 시애틀항 46번 터미널에는 한진이 파산보호 신청을 한 후 2달 동안 빈 컨네이너만 잔뜩 쌓여있다.
한진 컨테이너선은 13일 중 시애틀에 입항한 후 수입화물을 내려 놓은 후 빈 컨테이너를 싣고 출항하지만 다음 목적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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