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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규탄과 남북 공동평화 번영 촉구”
 
추광규 기자   기사입력  2016/10/14 [11:14]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북한이 핵 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하면서 한반도에서 그 어느때보다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핵을 규탄하면서 남북공동평화 번영을 촉구하는 법회가 열린다.

 

▲ 일붕문도회 천강 회장    

 

 

천강 일붕문도회 회장 "北 9.19 공동성명상 비핵화 원칙 따라야"

 

일붕문도회가 주최하고 (사)교단 용화불교 용호사가 주관해 15일(토) 오전 서해바다 최북단인 강화 교동에서 ‘북한 핵 규탄과 남북 공동평화 번영 촉구 법회’가 열린다.

 

천강 일붕문도회 회장은 이날 법회에 대해 “민족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여기 남북분계선 강화도 교동도에서 바로 저기 보이는 북녘 땅을 바라보면서 최근 한반도 북쪽의 민족 공멸을 획책하는 천인공노할 핵무기 실험과 핵무기 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자 하는 북한 당국을 규탄하며 이를 강력히 응징하고 해결하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 등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난 달 9일 북한당국이 자행한 풍계리 핵실험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5차례 감행한 핵실험과 핵무기를 발사하기 위한 이동식 발사와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의 미사일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천강 일붕문도회 회장은 계속해서 “우리 민족은 5천년 긴 역사동안 온갖 시련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 이곳 한반도를 꿋꿋이 지켜왔는데 오늘에 와서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고 이 땅을 잿더미로 만들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마저 살 수 없는 방사능이 오염된 땅, 저주의 땅으로 만들고자 하는 북녘의 악한 세력을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어 이를 규탄하고자 북한이 가장 가까운 여기 교동도에서 법회를 열게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당국에게 경고한다!’면서 “북한의 핵보유국 시도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국제사회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위협임을 반드시 깨달아야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와 9.19 공동성명상 비핵화 원칙에 따라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의 무조건 폐기를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천강 일붕문도회 회장은 우리정부와 국회에도 요구했다.

 

천강 회장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 핵 도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정착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북한의 핵보유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회도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정부와 국제사회의 북한 핵문제 해결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석천강 일붕문도회 회장은 ‘우리 국민들도 북한 핵보유 사태의 심각성을 바로 알자!’고 촉구했다.

 

천강 회장은 이와 관련 “북한의 잔악무도한 핵과 미사일 도발의 사태를 바로 바라보고 국민모두가 뭉쳐 안보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도록 하자”면서 “북한 핵개발의 일차적 목적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국민이 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질 때만이 북한의 핵무기를 물리칠 수 있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막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강 일붕문도회 회장은 이 같이 강조한 후 “남북한 경계선상에서 한반도에 더 이상의 비극이 초래되지 않도록 간절히 비는 마음으로 법회를 마련한다”면서 “▲북한은 핵의 불장난을 당장 집어치우고 ▲정부는 유엔을 비롯한 주변국들과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통해 북한 핵무기보유 억제를 위한 실효적인 공동대처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정부, 국회, 국민 그리고 유엔 등 국제사회 모두가 동참한 가운데 당면한 북핵문제를 해결하여 한민족이 공동번영하고 나아가 동북아와 국제사회에 평화가 하루속히 정착되기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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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4 [11:14]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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