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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하청노동자 고용안정 위한 기도회”
 
추광규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1:19]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국내 3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18일(화) 오후 4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각 종단 노동관련 조직이 함께 준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종교단체들은 “현재 울산, 거제, 통영, 고성 등의 조선소에서는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없는 가장 약한 하청노동자, 특히 물량팀 노동자들은 아무런 보호 없이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다시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묻기도 전에, 힘없는 노동자들의 대량 해고를 통한 구조조정이 반복되는 것”이라면서 “이 날 행사에서는 조선업 구조 조정안에서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하청 노동자, 특히 물량팀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부의 역할을 촉구하며, 각 종교의 기도 예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들 종교단체들은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현실을 알리고, 종교가 지켜야 할 가르침이 사회 안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기도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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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7 [11:19]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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