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화은 배애희
살아서 뛰어 나올것 같은 마굿간의 소 형아 하고 부르며 뛰어올것 같은 개구장이 얼굴들 한폭의 벽화 들로 어릴적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었던 마비정
잊고 살았던 구수한 사투리가 연이어 쏱아져 나오고 코 흘리게 친구들과 그 시절의 이야기들로 마음껏 웃으며 행복에 빠져 들게한 마비정의 벽화 고마운 하루 행복한 하루 잠시 고단한 일상을 벗어나 또 다른 추억 하나 내 삶의 페이지에 곱게 그려 넣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