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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범고래, 퓨젯 사운드에서 최후
 
조이시애틀뉴스   기사입력  2017/01/04 [11:51]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퓨젯 사운드 범고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일명 '할머니(Granny)' 고래가 수개월간 모습이 보이지 않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고래연구소 관계자들이 밝혔다.

 

 

 


코드명 'J2'로 불리는 이 고래는 지난해 여름 샌후안섬 인근 해역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이 포착됐지만 10월 이후에는 무리에서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샌환 고래연구소의 켄 발콤 연구원은 지난 31일 연구소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그래니가 무리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며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난해말 기준 남부지역범고래 개체수는 모두 78마리로 추산되는데, 그중 그래니가 속한 J그룹에는 24마리가 있다.


고래연구소 관계자들은 범고래의 평균 수명은 60~80세이지만 그래니는 105세 정도로 추정하고 있어 세계 최장수 범고래로 기록됐다.

 

 

이 기사는 [조이시애틀뉴스 http://www.joyseattle.com ]제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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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4 [11:51]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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