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리로드’ 4DX 동시 개봉…
시그니처 액션을 경험하라 오는22일 국내 개봉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02/09 [03:54]

존 윅-리로드’ 4DX 동시 개봉…
시그니처 액션을 경험하라 오는22일 국내 개봉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02/09 [03:54]
▲   포스터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 뉴스] 신종철 기자 = 영화 ‘존 윅 – 리로드’가 4DX 동시개봉을 확정했다. ‘존 윅 – 리로드’가 4DX 동시개봉을 확정 지으며 액션 팬들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4DX는 모션 시트와 더불어 바람, 빛, 진동, 공기 분사 등 다양한 효과로 영화 체험을 극대화시키는 기술로 4DX 마니아 관객층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최근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상영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존 윅 – 리로드’는 뉴욕과 로마를 넘나드는 거대한 로케이션과 더불어 강력한 적들과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 신이 돋보이는데, 이는 4DX의 효과들과 만나 영화의 액션을 더욱 흥미롭고 다채롭게 만들 것이다. 대표적으로 로마의 분수광장 시민들이 존 윅을 위협하는 킬러로 돌변하는 장면은 4DX의 극강 모션 및 환경효과와 함께 아찔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존 윅’만의 유일무이한 액션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만들어 줄 전망.

 

또한 존 윅이 전신 거울 사이로 도망치는 적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은 4DX의 강력한 모션 움직임, 바람 효과등과 결합하여 마치 총격 신 장면에 관객에 직접 들어간 듯한 현장감과 속도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도로 한복판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카체이싱 추격전에서는 4DX의 실감나는 모션 움직임과 함께 존 윅의 차를 함께 탄 듯한 생동감을 선사하며 스펙터클한 카체이싱의 짜릿한 쾌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존 윅 – 리로드’의 강렬한 액션 신과 어울리는 다양한 4DX 효과는 러닝타임 내내 펼쳐진다. 더불어 전작 ‘존 윅’이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올해의 액션영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으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존 윅 – 리로드’는 전작 ‘존 윅’ 보다 2배 이상 많아진 액션 신의 분량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을 자랑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예고한 바 있어 이번 4DX와 ‘존 윅 – 리로드’의 만남은 더욱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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