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평창동계올림픽, 국민통합과 대화합 계기 마련하길”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02/09 [06:57]

정세균 “평창동계올림픽, 국민통합과 대화합 계기 마련하길”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02/09 [06:57]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7일(화)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창 Be a Star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남은 시점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정치적 어려움에도 동계올림픽은 소홀함 없이 준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이어 정 의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ICT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는 ‘첨단 올림픽’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말한 뒤, “이 자리가 국민 자존감을 회복하고, 국민통합과 대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황영철 평창올림픽특위원장, 염동열 문화체육관광위 간사, 김성태 평창동계올림픽 자문위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함께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정의 2017/02/09 [09:59] 수정 | 삭제
  • 친 노세력의 최대 업적은
    노명박정권 만들고 4대강,자원외교, 수많은 할갑 해외공사 수주 등등 눈감아 준것
    박근혜정권 협력한것
    담뱃값,연말정산 ,세월호 등등 합의한 업적

    친 노들의 최대 업적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일등공신 업적이죠
    뻐꾸기 둥지로 만들어
    민주당 진골들 내쫏고 껍데기 민주당 만든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