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의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내란 수괴가 여전히 군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다. 막 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윤석열이 탄핵 표결에 불참했던 국힘당과 함께 사실상 무정부 상태임에도 계속해서 정치적 셈법을 따지면서 여전히 내란이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또 내란 수괴가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도 10일 오전 공군1호기를 둘러싼 소동에서와 같이 무조건 부인할 수 만은 없다.
이 때문에 이번주 토욜일날 탄핵안이 통과 되기 전 돌발 변수를 없애기 위해서도 즉각적으로 체포해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김동연 경지도지사가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즉시 쿠데타 현행범 윤석열을 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동연 경지지사는 이와 관련 “온 국민이 현행범의 범죄 현장을 똑똑히 목격했다”면서 “증거와 증언도 차고 넘칩니다. 범죄 혐의가 완벽히 소명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범은 영장 없이도 긴급체포가 가능합니다. 수사기관끼리 다툼을 벌일 때가 아닙니다. ‘즉각 체포’하고 48시간 안에 영장 청구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 같이 지적한 후 “쿠데타 현행범이 군 통수권을 행사하도록 놔둬서는 안된다”면서 “구속과 탄핵, 동시에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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