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승호 본부장 '2025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 수상2016년 다선 예술인협회 창립, 문인발굴 사회봉사 등 전력...뉴스메이커 제정 문화 예술 부문 대상자로 손정 돼
[신문고뉴스] 김예은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이자 본보 수도권취재본부장인 김승호 시인이 월간지 <뉴스메이커>가 제정 시상하는 2025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월간 <뉴스메이커>는 김 본부장을 수상자로 선정한데 대해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본부장은 "뜻밖에 수상 소식에 감사하다"며 "아직도 해야할 일과 가야할 길이 멀기만하다. 심기일전하여 더 노력하고 성실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이어서 "현 시국상황이 어렵고 혼란스럽지만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안녕과 평화가 '봄날이 오듯'이 찾아올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모두가 갈망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언론인이자 시인인 김 본부장은 2016년 '다선예술인협회를' 창립한 후 매년 시화전, 다선문학지출판, 백일장, 불우이웃돕기 등 년 6회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넘어 많은 문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월간지 뉴스메이커는 공신력과 언론 중립을 바탕으로 공적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특별기획으로 사회저명인사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며 시상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등을 수상자로 발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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