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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이재상 호남본부장 =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을 방문 개최한 '호남의 마음을 듣다' 토론회에 대해 "이 대통령님이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꿰뚫고 계시고 포용력도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며 "소탈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광주와 호남지역을 택해 광주에서 타운홀 미팅을 통해 광주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과 관련된 민심을 듣고 정부의 TF 구성을 제안하는 등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날 오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남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한센병 환자들을 위로했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들을 게시하며 "정권 초기 국정에 눈코 뜰새없이 바쁘실텐데도 당선 3주 만에 광주와 전남을 방문한 것을 보며 대통령님의 각별한 호남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요즘 우리 지역에서는 우리가 대통령을 잘 뽑았다고 자랑스레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지역민들의 "대통령 잘 뽑아서 쌀값도 오르고, 한우 소값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국민들 사기도 오르고, 나라의 품격도 오르고...." 등의 여론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토론회에 강기정 광주시장, 김산 무안군수 등 지방 정부 관계자, 시도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일반 시도민과 함께 참여 "광주 전남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소개하고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두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박진감이 넘쳤다"고 전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토론회와 관련 "(이 대통령이)예정에 없던 사람들도 다 들어오라 하시어서 당초 100명 참석자가 500명은 되는 듯 보였다"며 "뒤쪽에 서있는 분들의 예정에 없는 질문에 대해서도 다 들어주셨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통령의 민생 현장 대화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 민간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 무안군민들이 수용할 정도의 대폭적인 국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남도의 특화전략으로 해남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광양 순천 일원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 대통령은 "광주 민간 군공항 이전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며 "대통령실 주관으로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 기재부, 국방부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이 대통령이)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꿰뚫고 계시고 포용력도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깔 수 있었다"며 "오늘 나온 내용들을 잘 검토해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의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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