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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뉴스] 김성호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조은석 내란 특검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대통령님'이라고 했다는 발표와 관련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내란 특검팀은 헌재의 판결을 부정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내란 특검은 앞서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특검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로 소환, 12.3 내란과 체포방해 등에 대해 조사했다.
그리고 특검팀은 이 조사 과정에서의 발표를 통해 "조사시 호침은 대통령님, 조서의 기록은 피의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촛불행동은 29일 "조은석 특검에 권고한다"는 제목으로 낸 논평을 통해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강력 비판을 내놨다.
이날 촛불행동은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박지영 특검보가 “조서에서는 ‘피의자’로 나오지만 현재는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는 점을 지적하며 "극우 성조기 부대들이나 쓰는 ‘윤석열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따진 뒤 "그 어떤 예우도 내란수괴에게는 결코 적용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내란 특검팀은 검찰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검찰청 로고 앞에서 브리핑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따지고는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윤석열 씨’로 부르고, 검찰청 로고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은석 특검팀에 대한 권고가 경고로 바뀌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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