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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8.2 전당대회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인터넷 등에서 박찬대 당 대표 후보를 테러하겠다는 세력이 나타나면서 후보는 물론 당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우내란세력의 민주당 전당대회 박찬대 후보에 대한 테러위협을 강력히 규탄하고, 모든 후보들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9일 박찬대 대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라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어젯밤 경찰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았다"며 "(경찰이) 집과 사무실에 대한 경계 조치도 강화해 주었다"고 자신에 대한 테러위협이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어제 내란특별법 대표발의, 윤상현 의원 등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오는 즉시 통과시키겠다는 SNS 글 등이 그들을 화나게 만든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더더구나 반드시 가야 할 길,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당대표와 후보 시절, 방탄복 방탄유리를 입고 쓰면서도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저도 주저함 없이 걷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날 민주당 테러대책위는 "최근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칼을 들고 찾아가겠다'는 온라인 테러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과 거침없는 내란특검수사, 내란특별법 발의 예고 등으로 코너에 몰린 극우내란세력들이 최후수단으로 테러를 음모하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즉 다음주부터 8.2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의 권역별 순회경선이 예정되었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런 와중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막기 위해 극단적 수단으로 국면전환을 꾀하는 극우내란세력의 준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 이재명후보에 대한 테러위협에 이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마저 테러위협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으려는 극우내란세력의 테러협박 책동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한 뒤 "경찰 등 관계당국에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들에 대한 테러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신변보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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