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승화원’, 소외계층 위한 복지사업에 성금 기탁- (재)천국 목포승화원·세화산업사, 목포복지재단에 일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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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지난 11일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에서 (재)천국 목포승화원 고원식 총괄이사(가운데)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고,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포시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목포시는 물론 신안, 무안, 함평, 영암, 강진 등 인근 지자체에 장례 절차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화장시설 이용 시 불편 해소 등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화장시설로 손꼽히는 (재)천국 목포시 ‘승화원’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나섰다.
목포시에 따르면, 승화원을 위탁 운영 중인 (재)천국(대표 진승식)과 화장로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세화산업사(대표 원용석)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을 비롯해 (재)천국 목포승화원 고원식 총괄이사와 원용태 세화산업사 상무이사,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 목포시노인장애인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목포시를 비롯해 지역민을 위한 안정적인 화장시설로 이름난 승화원(목포시 고하대로 1140-41번지)은 총 324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에 개장했다. 부지 면적 61,027㎡, 지상 2층 규모로 화장로 7기, 유택동산 등이 조성되어 있다.
![]()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지난 11일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에서 원용태 세화산업사 상무이사(가운데)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고, 강철수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포시 |
올해 2월 1일부터 (재)천국이 위탁 운영 중이며, 화장로 증설과 함께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을 위한 ‘우선예약제’ 제도를 시행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재)천국은 목포시민 및 소외계층 등의 장례비 절감을 위해 목포시 노인장애인과와 협의하여 현재 (재)천국에서 운영 중인 ‘천국의계단 추모관’(전남 무안군 소재)의 사용료 할인을 진행한다.
이에 (재)천국은 목포시 기초생활 수급자 중 생계급여 지원을 받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봉안당 사용료의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목포시 기초생활 수급자 중 의료비급여 지원을 받고 있는 시민에게는 봉안당 사용료의 50%를 감면해준다.
고원식 (재)천국 목포시 승화원 총괄이사는 “목포시민의 화장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준 두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목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목포복지재단의 복지사업 및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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