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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1위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로 긍정평가 63% 부정평가 19%로 나타났으며, 꼴찌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로 긍정평가 37% 부정평가 46%로 나타났다.
갤럽은 14일 2025년 1~6월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7,707명(17개 시도별 최대 4,772명, 최소 15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조사한 ‘2025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발표했다.
이날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도표를 보면 상반기 직무 긍정률 Top 3에 1위 전남 김영록 63%, 2위 경북 이철우 55%, 3위 경기 김동연 53% 순이다.
반면 직무 부정률 부정률 Top 3에는 서울 오세훈 48%, 충북 김영환 46%, 부산 박형준 44%이며 이중 충북 김영환 지사는 직무긍정률 37%로 긍정률 꼴찌로 나타났다.
이를 지난해 후반기와 대비한 평가 순지수 변동 Top 3로는 울산 김두겸(-23), 서울 오세훈(-18), 경기 김동연(-15)이며, 순지수 불변 Top 3에는 경남 박완수(-1), 전남 김영록(-2), 인천·강원·경북(-4)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로 2025년 상반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긍정률 평균은 48%, 부정률 평균은 35%다. 이와 관련 갤럽은 "반기별 전국 시도 평균 직무 긍정률이 50% 밑돌기는 2014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대광역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는 긍정 53% 부정 28%로 작년하반기 긍정 59% 부정 19%에 비해 긍정률은 6%p낮아지고, 부정률은 9%p높아지면서 전체적으로 15%p가 하락, 대폭 낮아졌는데 이는 김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 저조한 득표력을 보인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선 경선 리스크가 없었음에도 지난해 하반기 긍정 48% 부정 37%로 긍정률이 높았던데 비해 올 상반기 긍정률은 41%, 부정률은 48%로 부정률이 높아지는 등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를 전체적으로 보면 긍정률은 7%p하락, 부정률은 11%p상승으로 전체 18%p의 하락이 나타났다.
이번 시도지사 직무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속해서 조사한 결과다. 특정 시점이 아니라 상반기 전 기간 지역 유권자들의 상시 반영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지난 1∼6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개 시도별 ±1.4~7.8%포인트, 평균 응답률은 15.0%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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