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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의 당 대표 후보로 뛰고 있는 박찬대 의원이 "지귀연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내란 혐의로 기소된 자들을 심판해야 할 법정이, 오히려 내란세력의 은신처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그 중심에 지귀연 판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 판사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판결에 이어 재판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재판출석 시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다"며 "윤석열에게 베푼 특혜들은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가 아니고서는 정상적인 판사로서 하기 힘든 것들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한다"며 재판부가 명백한 특혜를 베풀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단식 13일째에도 출석했고, 칼에 목을 찔리는 테러를 당하고도 17일 뒤 출석했다"면서 "그런데 왜 내란범들에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것인가?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이 현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박 의원은 민주당이 공개한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대법원에 진상조사와 징계, 재판 배제를 요구했다"며 "하지만 사법부는 침묵했고, 지귀연은 여전히 내란 법정에 군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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