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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의 당 대표 후보로 뛰고 있는 정청래 후보가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뛰고 있는 김문수 후보를 항해 "제2의 매국노인가?"라며 날을 세웠다.
정 후보는 3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간 관세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미 동맹이 매우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 정부의 핵심은 반미주의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마디로 정신나간 헛소리"라며 "내란세력의 본색을 드러내는가? 이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 주요인사들을 반미주의자로 낙인찍다니 한심한 작태다. 그래서 그것이 국익을 위하여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또한 정 후보는 이날 김건희 특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청구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서울구치소에서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물리력을 동원해 강제출방하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김건희특검, '두번 소환불응'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강제수사"라는 한 언론사의 기사제목을 인용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윤 씨 같은 악질범죄자는 강제로 끌어내 수사해야 한다"며 "옛날에 종종 있었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후보 등을 거론하며 "반미주의자들이 정부 수뇌부를 구성하고 있고 친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친북·반미 행보를 하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세협상 정상회담도 안 되고, 대사도 없는 상태에서 장관들이 제대로 접촉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과 유럽에서도 이재명 정권은 반미·친북·친중·반일 정권이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김문수 #한미협상 #관세 #국익 #반미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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