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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김건희 특검의 국민의힘 공천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 핵심 당사자인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일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명 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인사권, 공천권을 각각 지분을 50:50로 똑같이 나누기로 약속하고 대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 "김소연 변호사가 '진실을 꼭 말해 달라'고 하여..(밝히는 것)"이라는 말을 전제로 하며 이같이 말한 뒤에도 계속 김소연 변호사를 언급하고 있다.
즉 "2025.04.30.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 윤상현과 강남 한밤의 술자리···· 무슨 얘기 나눴나?"라며 "윤상현 의원 '김소연 너는 내가 비례 줄게?' 라는 말에 김소연 윤상현의 호위무사가 되었나?"라고 썼다.
그 외에도 명 씨는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에게 대전시장 이장우 공천과 관련하여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며 "권성동 김태호 정진석 특검 조사 받겠다? 특검이 바빠지겠다"라거나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에게 보낸 총선 살생부에 이름을 올린 10여명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 힘 당내 경선에서 낙선한다?"라는 글도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도 법을 위반했으면 꼭 처벌해야 한다"는 김소연 변호사의 고견(高見)을 받아들려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완수에게 경남지사 공천을 주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쓰기도 했으며,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에게 총선 살생부 명단을 보냈다. 황금폰에 증거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명 씨는 이날 "12.3 비상계엄 단초가 된 #명태균과 #황금폰?"이라는 글에서 "내가 별 볼일 없는 놈이면 왜 쫄아서 그런 일을 벌이나?"라며 "가슴에 묻고 가려고 했는데...? 왜 날 건드리나? 감당은 할 수 있나? 초가삼간 다 태워 볼까?"라는 글도 남기면서 특검 수사에서 관련 비밀을 모두 폭로할 수 있는 것을 시사했다.
따라서 특검수사를 통해 지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그리고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물론 2024년 총선까지 국민의힘 공천에 얽힌 흑막이 밝혀진 것인지 주목된다.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공천개입 #이장우 #권성동 #정진석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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