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김건희 캐비넷 굳게 걸어 잠근 검찰 4적 반드시 엄단해야"

신고은 기자 | 기사입력 2025/08/19 [10:46]

전현희 "김건희 캐비넷 굳게 걸어 잠근 검찰 4적 반드시 엄단해야"

신고은 기자 | 입력 : 2025/08/19 [10:46]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전 반부패수사 2부장을 "김건희 캐비넷을 굳게 걸어 잠근 검찰 4적"이라며 "반드시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전현희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전 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민주당 최고회의 모두발언 가운데 김건희 관련 발언을 다시 거론하면서 "그동안 김건희에게 '묻지마 면죄부'를 발부했던 검사들의 추악한 민낯이 특검의 수사로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이들 4명에 대해 "김건희의 명백한 주가 조작, 뇌물 수수 범죄를 덮어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부역한 국민들의 공적"이라고 짚었다.

 

이는 이들이 서울중앙지검을 이끌고 있을 당시 김건희 씨를 검찰로 소환하지도 않고 경호실 안가로 찾아가서 휴대전화까지 반납하며 수사 아닌 알현을 하고 온 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기 때문이다.

 

이에 전 최고위원은 "만약 이들이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그들이 단죄했다면 오늘날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특검은 국민이 아닌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검찰권력을 고스란히 갖다바친 검찰 4인방을 철저히 수사하여 뒤늦은 사법 정의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전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준 내란문건을 본적이 없다며 부정한 한덕수, 최상목, 이상민의 국회에서의 위증이 뒤늦게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특검이 확보한 국회 CCTV에, 그들의 내란동조 행위가 드러나면서 새빨간 거짓말의 민낯이 밝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빨간 거짓말로 국회에서 위증한 한덕수, 최상목, 이상민과 안가회동 4인방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민주당 3대특검특위는 이들의 위증행위를 반드시 단죄하여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누구라도 다시는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을 꿈도 꾸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현희 #김건희 #이창수 #한덕수 #최상목 #이상민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