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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네 번째 책으로 유튜브 채널 <김동연TV> 숏츠를 통해 <AI 전쟁 2.0>을 추천했다.
김 지사는 책을 추천하게된 동기에 대해 “이 책은 제가 대형 서점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우연히도 서점에서 김민석 총리를 만나서 서서 한참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저는 지난 지난 2년간 다보스포럼에서 AI에 대한 세션을 계속 참석을 했고, 또 작년에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AI국을 만들 정도로,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에 있어서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이 책을 구입해서 단숨에 읽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 한국의 AI 기술 경쟁력이 3위에서 6, 7위로 떨어졌고,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AI 기술 발전과 경쟁 또 그 속에서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될지에 대해서 잘 쓰여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대한민국 AI 전략은 인프라, 인재 그리고 거버넌스라고 두 분은 대담에서 밝히고 있다”면서 “인프라는 국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50만 개 정도의 GPU를 확보하고, 이것을 우리 기업과 학계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고요. 인재(분야)는 최고급 인재가 해외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도메인 전문가들 많이 양성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버넌스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AI 디지털 혁신부’를 만들어서 AI와 관련된 부처가 많은데 조율을 하고 예산권도 주면서 동시에 ‘국가 AI 연구소’도 만드는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앞으로의 AI 전략 관련해서는 두 가지 이슈가 있는 것 같다”면서 “하나는 소버린(sovereign) 이슈다. 소버린은 주권이라는 뜻이다. AI 주권을, 다시 말씀드리면 AI 기술과 관련되는 것을 어떻게 국가 전략 자산화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소개했다.
또 “두 번째는 이미 미국과 중국 등에서 개발된 것을 어떻게 우리 산업구조 개편과 산업 발전에 잘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면서 “두 가지를 조화롭게 잘해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다행히 새 정부는 AI 전략을 국정과제에 집어넣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면서 “5년간 100조 투자 계획도 만들었고요. 앞으로 얼마큼 구체화 잘할 수 있고 실행계획 잘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경기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면서 일독을 권했다.
김 지사는 최근 ‘김동연의 서재’라는 독서 모임을 통해 휴일마다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관련 지난 8월 3일에는 첫 번째 책으로 박노해 시인의 ‘눈물꽃 소년’, 10일에는 두 번째 책으로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공저 '기울어진 평등'을, 15일에는 세 번째 책으로는 '김훈의 하얼빈'을 각각 추천한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AI국을 만들었고 똑버스, 노인돌봄, 예술활동 등 다앙한 정책에 이미 AI를 활발하게 적용 중이다. 각종 수당 계산 등 서무업무 자동화, 보도자료 초안 쓰기, GTV AI 아나운서 등 직원들의 내부 업무에도 AI 기술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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