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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정광일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우리는 <북미대화>를 지지한다가 아니라 우리는 <북미수교>를 적극 지지한다로 표현했다면...최근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펼쳐진 뉴스를 TV를 통해 보면서 강하게 느낀 내용입니다.
북측(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2023년 12월 이후 미국사람, 일본사람, 한국사람 접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북측을 자극해서 영구집권을 위한 계엄령을 노린 윤석열의 계획적 대북 강경정책의 결과물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사람들에 대한 북측의 접촉금지령 때문에 한국, 일본, 미국 사람들은 북한으로 여행 갈 수도 없고, 심지어 중국에서 영업 중인 '평양식당' 출입도 남측사람 일본사람 미국사람은 불가능합니다.
남측(대한민국)에서 발신하는 대북 핫라인 전화도 응답이 없을 뿐 만 아니라 남쪽으로 넘어온 북쪽 선원들을 다시 북으로 보내고자 하는 인도적 전화에도 응답을 안합니다. 남측 사람에 대한 접촉금지령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고자 하는 친서도 접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 접촉금지령이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꼭 보내려면 택배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비전향 장기수 원로동포를 북쪽으로 보내드리고자 해도 북측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화급하게 북쪽으로 보내려면 중국 심양 등 중국내 북한공관을 찾아 대문을 노크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남과 북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 북경 천안문 광장 아담한 파티장에서도 북측 인사들은 남측 인사들을 피해서 다닙니다. 통역이 필요없어 살짝 불러도 눈길도 안주고 대답도 안 합니다. 남측 사람 접촉 금지령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북미대화를 지지합니다. 북측과 대화를 해보시라" 이것 보다는 화끈하게 <북미수교>를 위해 대화를 잘 해보시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측 사람 접촉 금지령을 먼저 무효화 시키는 "성숙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중국 대련에 왔습니다. 오늘밤 북쪽 대동강 맥주와 남쪽 소주로 '남북화합주'를 제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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