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서울역 일대 노숙인, 동대문 쪽방촌 어르신,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창대 상임고문은 “국민소득이 아무리 높아져도 복지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경기 침체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옥순 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11월 1일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12월 김치 담기 나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묵묵히 함께해주신 회원들의 헌신과 미소가 더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배식이 아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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