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언론 "이재명 대통령, 계엄 사태 10개월 만에 한국 완전 회복"싱가포르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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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싱가포르 일간지 The Straits Times (대통령실 제공) |
이 인텨부 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완전히 회복됐다”며, 외국인 투자 증가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코스피 지수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시장 투명성과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해 한국의 투자 매력을 더 높일 것”이라며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과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해법을 신중히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G7 정상회의와 유엔총회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의 중심 국가임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월 31일~11월 1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지역 연대를 촉진하고 공동 과제를 해결할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유무역과 혁신, 상생의 국제 질서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여전히 신뢰할 수 있고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임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단순히 균형을 잡기보다 국익에 기반한 다면적 대응”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과 협력을 병행하면서도 긴장을 완화하고 공동 번영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한국 내 반중 정서가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이웃 간 불신의 악순환을 키우는 결과를 낳는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고, 중국과의 우호 관계도 유지하며 역내 긴장을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여전히 교착 상태라고 인정했다.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약속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금 ‘현금 선납’을 요구하면서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인위적 시한을 두지 않고 실질적 합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EC 정상회의 주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양국의 ‘관세 휴전’이 11월 10일 만료될 예정이어서, 한국 외교의 중재·가교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중견국으로서 전환기의 국제 질서를 헤쳐 나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를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격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올해 6월 정상 통화를 통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합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첨단 기술 강국, 싱가포르는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강국으로, 양국이 인공지능·양자과학·청정에너지 등에서 함께 미래를 열 것”이라며 “두 나라가 21세기 진정한 리더로 함께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이재명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 시도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한국의 정치·경제 시스템을 완전히 정상화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한국이 APEC을 주최하며 세계의 신뢰를 되찾았다”며 “민주주의는 흔들렸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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