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APEC 최종 점검…"정상 숙소, 편의와 안전 최우선으로 준비"23~24일 이틀 김해공항부터 회의장·숙소·행사장 등 꼼꼼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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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조정실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
먼저, 김 총리는 점검 첫날인 23일 경주를 방문할 회원경제 정상과 대표단이 도착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와 안전·보안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서 김 총리는 경주로 이동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경제전시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국내 기업들의 전시 준비와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정상회의장에 설치된 가구와 인테리어를 둘러보면서 조성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미디어센터에서는 국내외 취재진 지원체계와 방송·통신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김 총리는 경제전시장을 방문해 AI·로봇 등 제품을 체험하고 중소기업 전시 상품 등을 둘러보면서 "이번 APEC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 확대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총리는 정상급 숙소와 만찬장을 방문해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사용할 공간의 시설·서비스·위생과 식품안전 등을 확인했다.
김 총리는 "정상 숙소는 방문객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가장 가까이 체감하는 공간"이라고 강조하면서 "투숙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끝까지 성심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경주 보문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APEC 정상회의 종료 이후에도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총리는 APEC 현장에서 프레스투어 중인 총리실 출입기자단과 만나 최종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면서 "외국 정상이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경호, 숙소, 음식, 공연 등 모든 것에 경탄의 목소리가 나도록 초격차 APEC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APEC 정상회의를 문화와 관광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확실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준비 과정의 결실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정과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틀째인 24일도 현장점검에 나서 회원경제 정상과 대표단을 근접 수행하는 의전관(HELO, Host Economy Liaison Officer) 70여 명을 만나 격려하고, 성공적인 APEC을 위해 세심한 의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립경주박물관 내 신축 행사장의 조성현황을 살펴보고, 미디어 숙소의 객실 개선과 통번역 등 서비스 지원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