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장배추 작황 점검…이상기상 피해 최소화송 장관, 충북 괴산 김장배추 주산지 방문 생육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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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장마로 조기 정식(아주심기)을 마친 포전과 배수가 불량한 일부 지역에서는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고 기상 여건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김장 성수기(11월 중순~12월) 배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주요 채소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생육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병해 예방을 위한 약제·영양제 공급도 확대한다.
또한 이상기상으로 인한 공급 불안을 대비해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정부 수매비축 등 출하조절용 물량을 확보해 공급 부족 시 도매시장과 대형 수요처에 우선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장관은 "다음 주 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은 저온 등 이상기상에 대응해 생육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김장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