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기적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국회가 APEC 성과 뒷받침하겠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APEC 경주선언, AI 공동비전과 K-컬처 산업화 이정표...AI·반도체 지원, 코스피 5000 시대 앞당길 것”

신고은 기자 | 기사입력 2025/11/02 [20:09]

與 “기적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국회가 APEC 성과 뒷받침하겠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APEC 경주선언, AI 공동비전과 K-컬처 산업화 이정표...AI·반도체 지원, 코스피 5000 시대 앞당길 것”

신고은 기자 | 입력 : 2025/11/02 [20:09]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가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이끈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그 성과를 국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하는 시간이었다”며 “한미·미중·한일·한중 정상회담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당당히 복귀했음을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인터넷언론인연대)

 

김 대변인은 특히 이번 회의에서 APEC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경주선언’을 “AI와 문화산업의 새 이정표”로 평가했다.

 

그는 “AI 이니셔티브는 APEC 역사상 최초로 명문화된 AI 공동비전이자, 미국과 중국이 모두 참여한 첫 정상급 합의문”이라며 “AI 기술이 갈등의 도구가 아닌 협력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창조산업’을 APEC 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했다”며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산업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이재용·정의선 회장 등과 회동하며 대한민국을 ‘기적이 계속되는 나라’라고 극찬했다”며, “엄혹했던 내란의 밤을 보낸 지 채 1년도 안 돼 이룬 성취라는 점에서 이번 APEC은 진정한 ‘기적의 회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국회가 이 기적을 제도적 성과로 완성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국민이 만들어준 성과를 입법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미 관세협상 후속 입법과 전략산업 지원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 대변인은 “AI·반도체 등 전략 산업을 전폭 지원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국익 중심의 국회를 만들어 국민의 성취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도 APEC 경주선언을 환영한 만큼, 이제는 정쟁을 내려놓고 국가적 과제에 동참해야 할 때”라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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