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은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 피해를 입은 2·3세 환자를 비롯해 지뢰 등으로 팔다리가 절단된 중증환자 50여 명, 경증환자 80여 명, 고아 등 총 180여 명이 거주하는 시설이다.
이번 의료 지원은 다낭시인민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화의 마을'은 올해 7월 관할 행정구역이 꽝남성에서 다낭시로 변경됐으며, 이번이 변경 후 첫 의료 지원이다.
다낭시인민위원회 측은 "평화의 마을 건립과 15년간 매년 잊지 않고 의료 지원을 해준 상이군경회에 매우 감사하다"며 "다낭 시내 다른 사회복지시설로도 의료 지원을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상이군경회는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의료 지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의료 지원에는 이수덕 상이군경회 사무총장과 함께 중앙보훈병원(나준호 응급의학과, 김성아·이채현 치과, 김유미 간호사, 김지언 약사), 광주보훈병원(조홍만 정형외과, 윤지웅 내과), 여의도 JC 빛 소망안과(최경배 대표원장) 소속 의료진 8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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