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 칼럼] 정치검찰 집단반발, 법과 행정력으로 강력 제압해야

심춘보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5/11/13 [09:52]

[논설위원 칼럼] 정치검찰 집단반발, 법과 행정력으로 강력 제압해야

심춘보 논설위원 | 입력 : 2025/11/13 [09:52]

▲ 심춘보 논설위원     

[신문고뉴스] 심춘보 논설위원 = 검찰청 해체까지 1년의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나는 이 기간이 매우 엄중하다고 했습니다. 이 기간에 검찰의 단말마적 발악이 있을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검찰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 검찰이 집단으로 준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번 항소 포기를 검찰의 자작극으로 봅니다.

 

검사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특별한 사건이 있어야 했습니다. 정성호의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메시지를 압력으로 둔갑시켜 사건을 키워나가려는 검찰의 계략일 것이라는 거지요. 이 과정에서 야당과의 교감은 없었을까요? 

 

충분히 파장이 예상되는 노만석이 사퇴하면서 검찰을 지키기 위해서 항소를 포기했다는 발언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수겸장 발언으로 읽힙니다.

 

한편 우리는 윤석열을 보고 확인한 게 있습니다. 검찰은 우리의 일반적인 정서로 접근해서는 이해 불가능한 집단입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할 짓을 꾸미는 것이 검찰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집단느오 반발하는 검사들은 지난 의사들의 그것처럼 2300여 명 검사가 들고 일어나면 결국 정권이 백기를 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을 겁니다.

 

하여 정부와 여당은 단호해야 합니다. 검찰과 의사는 다릅니다. 정부가 얼마든지 컨트롤 가능한 공무원 집단입니다. 선동 주동자는 법이 부족하면 만들어서라도 강력하게 징치해야 합니다. 테러범들과의 비타협처럼 비타협이 작동해야 합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소린데 혹여라도 저들과 모종의 거래를 시도하려 순간 정권은 처참해진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하게 조치해야 합니다. 원래 암덩어리 제거에는 여간한 공력이 필요한 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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