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칸타빌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다함께돌봄센터에 기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김장 나눔 행사로 따뜻함 이어져
원주 태장동 칸타빌어린이집(원장 이상일)은 13일(목),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 ‘칸타빌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지난 10월 말, 어린이집 가족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재사용·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꺼내 서로 나누며 환경 보호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칸타빌어린이집은 장터 수익금을 오는 27일 진행될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기부다.
이상일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한 나눔 활동은 교육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지역 아동과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돌봄기관이 협력해 ‘순환과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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