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화성, 첨단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

국내 최대 PBV 전기차 공장 준공”식 참여 50MW 태양광·RE100 기반 미래차 생태계 조성… “100조 투자유치, 현실이 되고 있다”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4 [15:27]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화성, 첨단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

국내 최대 PBV 전기차 공장 준공”식 참여 50MW 태양광·RE100 기반 미래차 생태계 조성… “100조 투자유치, 현실이 되고 있다”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5/11/14 [15:27]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경기도 화성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지어지게 될 기아차 국내 최대 PBV 전기차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했다.

 

▲ 김민석 총리 정의선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기공을 축하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대표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했으며 지역출신 국회의원은 물론 정의선 현대기아치 회장 등 공장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이 행사 참석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첨단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PBV(목적기반차량) 전기차 전용공장이 만들어졌다”고 밝히며, 자동차 산업 전환기의 결정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기아와 2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PBV 전용공장을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현하는 전기차 시대의 전략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PBV는 배송·이동식 상점·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목적에 따라 차량 플랫폼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그는 “환경과 교통약자까지 고려한 미래차 공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특히 기아가 화성 공장 내 50MW 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RE100 실천의 중심인 경기도가 기아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를 열어갈 것”이라며 “제조업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전략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화성 PBV 공장은 향후 RE100 제조 인프라의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100조 투자유치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기도는 반도체, 미래차, AI, 바이오 등 대규모 투자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국내 최대 산업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경기도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기아 전기차 전용 E-Line 및 PBV 설비 구축, 자율주행 실증지구, 배터리·AI 기반 연구시설 등이 밀집하며 이미 대한민국 미래차 산업의 핵심 도시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PBV 전용공장 준공으로 ‘전기차 중심 산업벨트’ 구축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화성은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 전략의 중요한 축”이라며 “PBV 공장은 향후 경기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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