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한국 대표단이 21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공식 일정에 본격 착수했다.
대표단은 도착 직후 숙소 및 회의장을 점검한 뒤, 주요 정상들과의 양자회담 준비, 세션별 발언 내용 조정 등 빼곡한 일정에 바로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G20 의장국인 남아공이 중점 추진하는 의제 속에서 한국의 경제·외교 전략이 어떤 방식으로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G20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는 ▲ 포용적 성장 ▲ 기후 대응 및 복원력 강화 ▲ 개도국 부채 구조조정 ▲ 공정한 기술·무역 질서 확립 등이다.
한국 대표단은 다자무역체제 강화, 개발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어젠다를 제안할 계획이다.
회의 기간 중 프랑스·독일 등 주요국과의 양자 회담은 물론, 중견국 협의체인 ‘MIKTA’ 회동도 예정되어 있어 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남아공 정부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글로벌 남반구의 목소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한국 대표단 역시 “다자협력 확대와 공정한 글로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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